신화의 김동완이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씨아이ENT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공개한 고품격 싱글 라이프로 화제를 모았던 신화의 김동완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고정 멤버로 합류 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24시간이 모자란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김동완은 솔직 담백한 싱글 라이프로 ‘혼자남의 워너비’로 등극,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기존 무지개 회원들로부터 ‘평창동 김회장님’으로 불리며 무지개 모임 가입에 대한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이어 첫 출연 당시 취미 생활 등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으로 17일 방송에 재출연한 김동완은 익스트림 스포츠 등 다양한 취미생활과 ‘혼자남의 워너비’다운 완벽한 싱글남의 일상을 공개했으며, 싱글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무지개 정회원 합류에 대한 식지 않는 관심과 함께 다시 한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2회에 걸쳐 공개된 혼자남의 교과서다운 싱글 라이프로 무지개 정회원 가입에 대한 잇단 러브콜을 받은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를 결정, 오는 5월부터 현재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 중인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 등과 호흡을 맞추며 자신만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동완은 빈틈없는 고수의 모습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의 지침서 같은 일상과 호기심 많고 열정적인 자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만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고품격 싱글 라이프와 가수 겸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동완이 보여 줄 ‘일하는 남자’의 매력은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아이ENT 측은 “김동완이 MBC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지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동완의 일상에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과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주신 무지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며, 김동완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신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씨아이ENT, 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