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배우 손수현과 영화감독 이해준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손수현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손수현은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며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약 두 달 전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고 이후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 등을 연출했다.
‘손수현 이해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