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이완, 신수지에게 폭탄 발언…“김태희 동생만 할 수 있는 멘트”

입력 2015-04-24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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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이완, 신수지에게 폭탄 발언…“김태희 동생만 할 수 있는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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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완(31)과 방송인 겸 전 체조선수 신수지(24)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사랑의 치맛바람’ 게임을 앞두고 이완은 “수지야. 니가 김태희보다 2만 배 더 예뻐”라고 ‘특급 응원’을 펼쳤다.

이에 신수지는 부끄러워하며 “나 한국 뜨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특 역시 “이건 대한민국에서 이완만 할 수 있는 멘트다. 본인의 친누나가 김태희니까”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천생연분 리턴즈’ 이완은 식스팩이 선명한 복근까지 공개하며 여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같은 노력으로 결국 이완은 신수지와 커플이 됐다.

한편 이날 신수지는 강예원과 함께 섹시 댄스로 남성 출연자들을 유혹했다. 먼저 강예원은 춤 요청에 부끄러워했지만, 이내 노래가 바뀌자 유연한 몸놀림으로 섹시 웨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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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생연분 리턴즈 이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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