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탄탄한 몸매 공개… “트로트계의 짐승돌 되고파”

입력 2015-04-25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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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수식어를 내세운 듀오 국가대표가 그간 운동을 통해 다져진 건강한 육체미를 뽐냈다.

국가대표는 25일 SNS에 자신들의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국가대표는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체력관리에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이들은 “정확한 식단 조절은 물론 하루에 40분씩 운동, 체중과 근육량을 유지한다”며 "아침저녁으로 일산 호수공원에서 조깅도 한다”고 설명했다.

멤버 키오는 “기회가 된다면 KBS2 '출발드림팀'에 도전장을 내밀고 싶다. 평소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데 고난이도 장애물 미션들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고 말했다.

또 다른 멤버 피노는 “탄탄한 가창력뿐 아니라 운동 실력까지 각광 받고 싶다. 트로트계 짐승돌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가대표는 바쁜 스케줄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체력관리에 신경 쓴다고 한다.

한편 국가대표는 데뷔곡 '돈에 미쳤어'를 최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아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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