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성인영화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 통해 컴백…파격 변신

입력 2015-04-27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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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영화 화제작 ‘젊은 엄마’가 3탄 ‘내 나이가 어때서’로 돌아온다.

2013년 ‘젊은 엄마’를 시작으로 2014년 ‘젊은 엄마2’를 선보이며 성인영화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젊은 엄마’ 시리즈. 제3탄 ‘젊은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가 5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용태(명계남)가 29세 나레이터 모델 진희(채민서)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세 남자의 소동을 에로틱하고 유쾌하게 그린 섹시 코미디다.


섹시 배우 채민서가 젊은 엄마로 출연하여 역대 ‘젊은 엄마’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엄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해 ‘가발’ ‘채식주의자’ 그리고 ‘숙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관능적인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한 지붕아래 살고 있는 세 남자의 마음에 뜨거운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역대 최고의 젊은 엄마로 변신한다.

젊은 엄마 채민서의 섹시한 코미디 ‘젊은 엄마: 내 나이가 어때서’는 5월 7일 관객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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