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김예림 미니 앨범 심플 마인드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은 ’알면 다쳐’, ‘아우(Awoo)’를 포함해 ‘바람아 (Feat. 빈지노)’, ‘먼저 말해’ ‘노 모어(No more)’ ‘업그레이더(Upgrader)’ ‘종이새’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알면 다쳐’는 미스틱89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015B의 정석원이 김예림을 위해 만듣 노래다. 단순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심플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한편, ‘슈퍼스타K 시즌3’ 출신 김예림은 지난 2013년에 가요계에 정식 데뷔 후 타이틀곡 ‘올 라잇(All Right)’부터 ‘보이스(Voice)’, ‘굿바이20(Goodbye 20)’ 등의 연이어 히트시키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