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연애 어려운 그녀 “외로운 건 싫은데 혼자있고 싶다”

입력 2015-04-28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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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김아중’

‘힐링캠프’에서 배우 김아중이 연애가 어려운 이유를 고백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김아중이 출연해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아중은 “정말 모르겠다. 사람 사귀는 건 어렵다. 사람들 많은 곳에 가서 어울리기도 해야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데”라며 연애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외로운 건 싫은데 혼자 있고 싶기도 하다. 그래서 그냥 집에 혼자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이 “연하를 소개시켜주냐”며 소개팅을 주선하자 김아중은 “싫진 않은데 연하랑 사귀어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같은날 김아중은 “섹시함과 푸근함이 공존하는 게 매력적이다”라는 이유로 손석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독거남 김제동을 위한 김아중 손현주의 썸프로젝트가 그려졌다.

‘힐링캠프 김아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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