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각종 위법행위 강력 단속 ‘주의’

입력 2015-04-28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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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각종 위법행위 강력 단속 ‘주의’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지리산 정규 탐방로가 개방된다.

27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산불 예방 차원에서 통제했던 일부 탐방로를 포함한 전체 정규 탐방로를 내달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에도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 산불예방 활동은 계속 벌일 예정이다.

특히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에 따라 예상되는 야간산행·샛길출입·비박(취사·야영) 등 각종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다.

이에 공원사무소는 입산시간 지정제 시행에 따라 산행 계획 때 탐방로별 입산·통제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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