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 “이상형? 섹시하면서도 푸근한 남자”

입력 2015-04-28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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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아중’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김아중, “이상형? 섹시하면서도 푸근한 남자”

‘힐링캠프 김아중’

‘힐링캠프’ 김아중이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김아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정말 모르겠다. 사람 사귀는 건 어렵다”며 운을 뗐다.

이어 “사람들 많은 곳에 가서 어울리기도 해야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데”라며 “외로운 건 싫은데도 혼자 있고 싶기도 하다. 그래서 그냥 집에 혼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해서 김아중은 “섹시함과 푸근함이 함께 있는데 그 매력이 공존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김제동의 고백을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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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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