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장석진 PD “멤버들은 완벽한 솔로…뒷조사 끝냈다“

입력 2015-04-28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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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장석진 PD “멤버들은 완벽한 솔로…뒷조사 끝냈다“

장석진 PD가 '썸남썸녀' 멤버들의 스캔들 가능성을 일축했다.

28일 오후 2시 목동 더 브릴리에에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 제작 발표회가 채정안, 선우선, 김지훈, 서인영, 심형탁, 장석진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썸남썸녀’의 수장 장 PD는 이날 멤버들이 솔로가 맞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미 60여명의 스타들을 만나고 심층 인터뷰를 했다. 이들이 만나는 분이 있는지에 대한 뒷조사도 자세히 했다. 함께 고민을 나누고 사랑을 찾는 방법을 연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불거진 문제를 사전에 단속했다는 것이 ‘썸남썸녀’ PD의 주장이다.

한편, 새 멤버들의 합류로 방송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는 오는 4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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