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유러피안 소울 푸드 ‘파리송로’ 극찬

입력 2015-04-28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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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유러피안 소울 푸드 ‘파리송로’ 극찬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파리송로’ 요리를 호평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나영은 ‘유러피안 소울 푸드’ 요리를 주문했고, 샘킴은 머쉬룸(버섯)을 활용한 밀라노풍 요리 ‘머라노’를, 박준우는 송로버섯을 이용한 ‘파리송로’를 선보였다.

향긋한 버섯과 치즈가 어우러진 샘킴의 요리를 먼저 맛본 김나영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나영은 박준우가 만든 ‘파리송로’를 맛보며 “두부를 가르자마자 트러플 향이 폭발한다. 내가 두부와 트러플 오일을 정말 좋아하는데 잘 살린 거 같다”고 감탄했다.

양희은 역시 “이때까지 송로버섯 가지고 맛을 낸 음식 가운데 최고인 것 같다. 역시 트러플은 사람들이 냄새로 먹는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결국 김나영은 박준우의 요리를 선택했다. 이에 승부에서 패한 샘킴은 가리비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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