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과거 윤소이 재능 알아준 ‘구세주’… 무슨 사연?

입력 2015-04-29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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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출처=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썸남썸녀’ 채정안, 과거 윤소이 재능 알아준 ‘구세주’… 무슨 사연?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이 과거 한지민과 윤소이를 데뷔 시킨 장본인이라고 밝혀 화제다.

28일 SBS ‘썸남썸녀’가 첫방송 됐다. 이날 새 멤버가 된 윤소이는 채정안 덕분에 15년 전 데뷔를 했다고 털어놨다.

윤소이는 “15년 전 중학생일 때 채정안의 소속사를 찾아갔다”며 “그곳에서 나를 본 언니가 ‘쟤는 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 소속사에 있게 됐고 데뷔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 말고도 한지민 언니 역시 채정안 언니가 ‘되겠네’라고 말해서 데뷔를 하게 됐다”고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에 채정안은 “나 촉 되게 좋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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