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5년 전부터 열애설…이제는 대놓고 만나나

입력 2015-05-01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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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 키코, 5년 전부터 열애설…이제는 대놓고 만나나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파티에 동반 참석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오프화이트 분더샵 콜라보파티에 참여했다. 이는 이날 엘르 코리아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석 연예인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미즈하라 키코는 블랙룩에 목걸이를 착용했다. 그리고 지드래곤은 화이트룩에 목걸이를 매치해 맵시를 살렸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부터 4~5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한국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으나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어머”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사귀나”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그냥 인정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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