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김유정-서신애, 축구 관람 열애설에 해명…“오누이 같은 사이”

입력 2015-05-02 16: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바로-김유정-서신애’
/사진= SBS, 서신애 인스타그램

바로-김유정-서신애, 축구 관람 열애설에 해명…“오누이 같은 사이”

‘바로-김유정-서신애’

아역배우 서신애와 김유정 B1A4 바로가 한국 벨기에전을 관람했다.

세 사람은 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를 현장에서 관람했다. 이 소식은 이날 SBS 생중계를 통해 김유정과 바로 두 사람을 포착한 모습이 방송되면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동아닷컴에 “김유정은 서신애가 관람을 초청받아서 같이 간 것”이라며 “바로도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 함께 보러 갔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서신애가 초청 측에 잠깐 인사하러 간 사이에 김유정과 바로만 카메라에 잡힌 것”이라며 “김유정은 성격이 워낙 밝아서 동료 연예인들과 잘 지낸다. 바로와도 촬영장에서 오누이처럼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서신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유정 바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유정과 바로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 중 바로가 맡은 홍상태 역은 김유정이 연기하는 오아란을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바로-김유정-서신애’ ‘바로-김유정-서신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