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석정, 능숙한 ‘김밥말이’ 실력 공개…“김밥 공장에서 일했다”

입력 2015-05-02 16: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 혼자 산다’ 황석정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황석정, 능숙한 ‘김밥말이’ 실력 공개…“김밥 공장에서 일했다”

‘나 혼자 산다’ 황석정.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능수능란하게 김밥을 마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황석정의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이 외출 준비로 김밥을 만드는 능숙한 모습에 전현무는 “혹시 김밥집에서 일한 적은 없죠?”라고 물었다. 황석정은 “김밥 공장에서 일한 적 있다. 컨베이어 벨트 위로 김과 밥이 지나가면 속재료들을 척척척 넣어야 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별한 일 없어도 싼다. 친구 만나면 주기도 한다”라며 황석정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두릅장아찌, 오이무침, 마늘장아찌, 장조림 등 반찬을 나눠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석정의 싱글 라이프, 김동완의 병원 입원실 풍경, 이태곤의 어탁 도전 등이 펼쳐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나 혼자 산다’ 황석정.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