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파퀴아오 계체량 통과…3일 낮 12시 10분 경기 열려

입력 2015-05-02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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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파퀴아오 계체량 통과’
/사진=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포스터

메이웨더 파퀴아오 계체량 통과…3일 낮 12시 10분 경기 열려

‘메이웨더 파퀴아오 계체량 통과’

초특급 빅매치가 하루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매니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계체량 테스트가 공개돼 화제다.

2일(한국시각) BBC에 따르면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는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계체량 테스트를 통과했다.

두 선수가 경기를 펼칠 웰터급 기준은 66.68kg(147파운드)이다. 보도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146파운드(약 66.22kg)를 기록했고 파퀴아오는 145파운드(약 65.77kg)를 기록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는 5월 3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웰터급통합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메이웨더는 현재 WBC챔피언이고, 파퀴아오는 WBO 웰터급 챔피언이다. 이번 경기 승자는 WBC(세계권투평의회), WBA(세계권투협회), WBO(세계복싱기구) 웰터급 타이틀을 모두 얻게 된다.

한편 파퀴아오-메이웨더 빅매치는 3일 낮 12시 10분(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가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며 SBS가 생중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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