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터남’ 김구라, “고2 아들 동현이와 입으로 뽀뽀…” ‘화들짝’

입력 2015-05-02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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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터남’ 김구라
/사진= MBC에브리원 캡처

‘결터남’ 김구라, “고2 아들 동현이와 입으로 뽀뽀…” ‘화들짝’

‘결터남’ 김구라

‘결터남’ 김구라의 아들 사랑이 화제다.

개그맨 김구라가 지난 26일, ‘결혼 터는 남자들’에 출연해 여전한 아들 사랑을 과시했다

김구라는 26일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이하 결터남)의 ‘위기의 남자들’ 편에 출연, 아들 MC 그리(김동현)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위기의 남자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상무는 “난 결혼 후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다. 결혼 후에도 어머니에게 모든 경제권을 드리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김구라는 “난 지금도 동현이랑 입으로 뽀뽀를 한다. 내가 이 이야기를 했더니 김성주가 깜짝 놀라며 ‘어떻게 고등학교 2학년 아들하고 뽀뽀를 하나?’라며 놀라더라. 그런데 내가 볼 때는 김성주가 더 이상하다”고 말하며 아들 사랑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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