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권율, 배우·스태프들 위한 ‘일일 바리스타’ 변신…훈훈

입력 2015-05-03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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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권율, 배우·스태프들 위한 ‘일일 바리스타’ 변신…훈훈

tvN ‘식샤를합시다2’(연출 박준화 최규식, 극본 임수미)의 배우 권율이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 응원에 나섰다.

‘식샤를합시다2’를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며 잠 못들게 하는 월요일의 카페인남 권율이 늦은 시간까지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마련. 훈훈한 마음을 엿보였다.

극 중 세종빌라 앞에서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 권율이 마련한 커피차가 등장, 커피 한 잔으로 쉬어가는 티타임이 마련되며 스태프들 모두 잠깐의 휴식을 즐겼다고.

특히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준비한 선물인만큼 권율은 스태프들의 음료 주문까지 받으며 웃음을 전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에 한 스태프는 “항상 현장 분윈기를 밝혀주는 권율인데 이렇게 티타임까지 마련해준 덕분에 현장에 잠깐의 여유가 더해진 것 같아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로맨틱한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권율이 전한 달달한 응원에 ‘식샤를합시다2’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기분 좋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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