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션 “양현석 대표, ‘런닝맨’ 촬영장에 밥차 쐈다” 인증

입력 2015-05-03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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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션 “양현석 대표, ‘런닝맨’ 촬영장에 밥차 쐈다” 인증

지누션의 션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밥차 선물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션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누션이 ‘런닝맨’ 나간다고 YG 밥차 보내준 현석이 형. 하루종일 수고하신 스태프들 그리고 런닝맨 멤버들에게 그 유명한 YG 구내식당밥을 대접 할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았다”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현석이 형 땡큐. 이사님들 뛴다고 나와서 수고해 준 이모님들 그리고 YG WITH 직원들 땡큐. YG BOBCHA 간지, 맛 최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현장에 나타난 YG 구내식당 밥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식사 중인 제작진 및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YG 밥차는 양현석의 통큰 배려로 이뤄졌다. YG 구내식당 직원들이 지누션의 예능 출연에 힘을 보태기 위해 힘을 보탠 것.

또 앞서 션은 “런닝맨 멤버들과 동심으로 돌아가서 재밌게 보낸 하루. 런닝맨 멤버들 사인 받아다 줬더니 우리 아이들에게 나 완전 히어로 됐다. 아이들 오늘 런닝맨 어린이날 특집 완전 기대 충만. 하음 하랑 하율 하엘아 아빠 런닝맨 나오는 사람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누션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3일 오후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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