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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메이웨더, 파퀴아오에 판정승 ‘소리 지르는 내가 챔피언’

입력 2015-05-03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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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포토] 메이웨더, 파퀴아오에 판정승 ‘소리 지르는 내가 챔피언’

[동아닷컴]

‘세기의 대결’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에게 승리했다.

메이웨더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파퀴아오와의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게복싱기구(WBO)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67kg) 통합 타이틀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47전 47승(26KO)을 기록한 ‘무패의 복서’로 군림한 메이웨더와 64전 57승(38KO) 2무 5패로 8체급을 석권한 파퀴아오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커리어를 기록해 대결에 앞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두 선수의 경기 스타일 역시 또한 주목을 받았다. ‘창과 방패’로 비유된 두 선수의 경기 스타일은 메이웨더는 역대 최고 수비로 칭송받는 아웃복싱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반면 왼손잡이인 파퀴아오는 다양한 루트를 통한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는 인파이터다.

경기 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낳으며 주목을 받은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경기가 전개됐다. 경기 초반부터 두 선수는 탐색전을 이어갔다. 메이웨더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아웃복싱을 이어갔지만 파퀴아오는 메이웨더의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승리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메이웨더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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