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측 “수료식서 가족과 상봉…박유천·김준수 참석 미정”

입력 2015-05-05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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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측 “수료식서 가족과 상봉…박유천·김준수 참석 미정”

JYJ 김재중이 입대 한 달여 만에 가족과 상봉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5일 동아닷컴에 “김재중이 이번 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갖는다”며 “수료식에는 가족 및 회사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JYJ 다른 멤버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일정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각자 일정이 있는 만큼 현재로써는 세 멈버가 모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3월 31일 경기도 파주의 제1사단 신병교육대대를 통해 입소한 김재중은 현재 훈련소 생활 5주차에 접어들어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이어 그는 수료식을 마친 뒤, 후반기 교육 후 자대배치를 받고 본격적인 군 생활에 돌입한다. 자대배치에 대해에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자는 “최근까지 자대배치 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중의 전역 예정일은 2016년 12월 30일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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