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모든 재산 다 쥐고 있다…회장님으로 대접" 이재룡 깜짝 고백

입력 2015-05-06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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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이 모든 재산 다 쥐고 있다…회장님으로 대접" 이재룡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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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정·이재룡 부부의 재산이 모두 유호정의 명의로 밝혀졌다.

이재룡은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우리 부부의 재산은 모두 유호정의 명의로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재룡은 “(아내를)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며 “회장님이 나타나면 (지인들이) 전부다 기립한다”고 말해 유호정의 강한 존재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이경규는 “경제권, 통장은 누가 쥐고 있느냐 ”고 묻자, 이재룡이 당연하다는 듯이 “와이프가 가지고 있다. 모든 명의는 다 아내에게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이재룡은 아내 유호정과 다퉈 별거한 적이 있으며, 별거 3주차에 유호정의 친정에 찾아가 무릎꿇고 사과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낳았다.

누리꾼들은 "유호정 완전 세다", "유호정, 이재룡한테 엄청 사랑 받는 듯", "유호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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