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은별의 삶 선택… 풀리지 않는 의혹에 ‘관심 집중’

입력 2015-05-06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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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후아유-학교2015’ 캡처

‘후아유 김소현’

‘후아유’ 김소현이 기억을 되찾았음에도 언니 은별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과거 고아원에서 은별(김소현)이 은비(김소현)를 대신해 미경(전미선)에게 입양을 갔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죄책감을 지울 수 없었던 은별은 지난 첫 회 방송에서 물에 빠진 은비를 구했지만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은비는 기억을 모두 되찾았음에도 미경의 부탁으로 은별의 삶을 이어가는 것을 택했다. 하지만 수인이라는 인물이 은비에게 보내는 문자들로 인해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이 있는 상황.

은별은 어쩌다 죽음에 이르게 되었고 수인과는 어떤 관계였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후아유 김소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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