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레드카펫에 서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5일 ‘2015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SNS에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상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스태프의 뒤에서 반라로 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는 미란다 커의 표정이 말광량이 소녀를 연상시킨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영국 출신 배우이자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