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하, 일교차 최대 10도↑… 옅은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입력 2015-05-06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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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입하인 가운데, 날씨에 대한 관심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면서 서해 5도와 서울 및 경기, 강원도 상공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수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7도로 일교차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한편 24절기 중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인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옅은 황사로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 전망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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