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종영 앞둔 ‘앵그리맘’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훈훈!

입력 2015-05-06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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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종영 앞둔 ‘앵그리맘’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훈훈!

배우 지수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6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지수는 ‘앵그리맘’ 종영을 앞두고 촬영 스태프들에게 뜻깊은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5일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낸 것.

이에 지수는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앵그리맘’ 제작진 및 스태프 분과 멋진 선배님들이 잠시나마 커피 한잔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완전 좋다”며 커피차 선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수는 ‘앵그리맘’에서 고복동 역을 맡아 안방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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