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이웅범. 동아닷컴DB.
‘이이경 이웅범’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알려져 새삼 관심을 모았다.
최근 이이경은 패션지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다. 그리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하고,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가고”라며 과거 일상을 털어놨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이경 아버지 이웅범 사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10억2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여 9억2500만원에 상여 9900만원을 합한 것이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얼굴을 알려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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