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중일 감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나한테는 힘들지만. (넥센 염경엽 감독. 선발 한 자리가 언제나 열려 있기 때문에 자신은 머리 아파도 투수들에게는 좋은 기회라며)
● 최동원 같더라고. (롯데 이종운 감독. 5일 SK전에서 박세웅의 투구폼이 의욕에 넘친 탓인지 평소와 달랐다며)
● 서건창은 1군에 없는데 서건창이 많이 보이더라고. (NC 김경문 감독. 타자라면 잘 치는 선수를 따라해보면서 자기만의 개성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를 하다가 최근 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를 친 넥센 서건창을 따라하는 선수들이 많이 보인다며)
● 갈 사람은 가야지 (한화 김성근 감독. 외국인타자 나이저 모건이 별다른 활약 없이 허리 부상 등으로 오랜 시간 2군에서 머물자 방출을 결정했다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