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왜 이제 나오셨어요? ‘시청자 폭소’

입력 2015-05-07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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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 왜 이제 나오셨어요? ‘시청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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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철이 화려한 입담으로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는 배우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해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서현철은 자신이 H대 국어국문과를 전공했으며 배우는 31살에야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서현철은 “대기업인 K제화 영업팀에 근무하다 회의를 느껴 그만두고 연기자로 데뷔했다”며 “처음 회사를 그만두자 부모님이 ‘자기 의지가 아닐 거다. 기도원에 보내야한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현철은 군복무 시절 의무병으로 일한 경험을 밝혔다. 서현철은 “의무병이었다. 특기가 없었는데 ‘빽’이 있던 동기에 껴 의무병으로 일하게 됐다”라며 군에서 포경수술을 한 과거를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서현철은 현재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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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서현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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