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로미오, 7일 정오 데뷔 앨범 ‘더 로미오’ 발표

입력 2015-05-07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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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가 7일 정오 데뷔 앨범 '더 로미오(The ROMEO)'을 발매한다.

로미오의 데뷔 앨범 ‘더 로미오(The ROMEO)’에는 멤버들의 청량감과 첫 사랑의 순수하지만 열정적인 감성을 담은 노래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예쁘니까'는 스윗튠이 참여한 팝 댄스곡으로, 전통적인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에 강렬한 팝 리듬이 조화를 이룬 팝 댄스곡이다. 미소년 이미지의 로미오 멤버들의 순수한 감정을 '찬란한 슬픔'으로 표현했다.

특히 스윗튠이 그간 남자 아이돌 그룹이 표현하지 못했던 감성을 로미오에게 발견하고 소년 감성 가득한 로미오에게 맞춤인 곡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데뷔 앨범 '더 로미오'에는 타이틀 곡 ‘예쁘니까’를 비롯해‘Smile’, R&B발라드 ‘데이지’ 미디엄 템포의 Urban R&B Pop 장르‘너의 목소리’ 등 각기 다른 색깔의 곡들이 수록됐다.

또한 타이틀곡 '예쁘니까'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연출했던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로미오는 7일 정오, 데뷔곡 '예쁘니까'를 포함한 데뷔앨범 '더 로미오'를 첫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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