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손현주, 베드신 언급 “나도 베드신과 멜로 해보고 싶다” ‘눈길’

입력 2015-05-07 10: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동아닷컴DB

‘악의 연대기 손현주’

‘악의 연대기’ 손현주가 베드신을 언급해 화제다.

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백운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악의 연대기’ 주연 손현주는 영화 ‘숨바꼭질’에 이어 또 다시 스릴러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굳이 스릴러 영화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나도 베드신과 멜로 해보고 싶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안 들어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현주는 “언젠가 들어오겠지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악의 연대기 손현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