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생애 첫 애마 구입 나서…가격에 멘붕

입력 2015-05-07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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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생애 첫 애마 구입 나서…가격에 멘붕

MBC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생애 첫 자동차 구입에 나선다.

MBC에 따르면 평소 개인 차량이 없어 스케줄 외에 이동이 불편했던 강남은 첫 자동차 구입에 결심한다. 이어 그는 지인의 차, 새 차, 중고차 등 다양한 경로로 자동차 구입을 알아본다. 첫 차는 중고차로 시작하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조언을 듣고 중고차 시장으로 향한다.

들뜬 마음으로 중고차 시장에 들어선 강남은 눈앞에 펼쳐진 억 소리 나는 슈퍼카부터 유지비가 덜 드는 경차까지 수천 대의 차가 펼쳐진 광경에 입이 떡 벌어진다. 천차만별의 가격부터, 연비, 배기량 등 다양한 자동차들 사이에 첫차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강남.

하지만 마음을 사로잡은 차 한 대!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맘에 쏙 드는 차를 발견했지만 차량 유지비와 보험료 등 만만치 않은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강남은 20대 남자들의 로망! 마이카 드림을 이룰 수 있을까.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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