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노안 환자 급증, 하루종일 컴퓨터-스마트폰 “눈 쉴 틈 없어”

입력 2015-05-07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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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안 환자 급증, 하루종일 컴퓨터-스마트폰 “눈 쉴 틈 없어”

‘30대 노안 환자 급증’

30대 노안 환자 급증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따.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붙들고 있는 현대인들이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되면서 ‘젊은 노안’이 늘어나고 있다.

눈은 보통 40대 이후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지만 요즘엔 30대의 ‘젊은 노안’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안 예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강한 자외선에 눈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TV와 컴퓨터 모니터의 위치를 15~20도 정도 조절해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눈의 피로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로 꼽힌다.

이와 함께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면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되고, 결명자차를 장기적으로 마시면 눈의 피로와 출혈을 없애 녹내장 치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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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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