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에두, K리그 클래식 9R 위클리 MVP 선정

입력 2015-05-07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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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동아닷컴]

에두(35·전북 현대)가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K리그 클래식 2015 9라운드를 대상으로 베스트 11과 MVP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MVP는 에두에게 돌아갔다. 연맹 측은 “탁월한 힘과 슈팅으로 상대 압도. 문전서 끝까지 집중력 발휘해 승리를 이끄는 선제골 작렬”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에두와 함께 로페즈(제주)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진에는 레오나르도(전북) 임선영(광주) 윤빛가람(제주) 노행석(부산)이 뽑혔다.

수비진에는 박대한(인천) 알렉스(제주) 김형일(전북) 이종민(광주)이 발탁됐고 골키퍼는 권순태(전북)가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6R 위클리 베스트

FW: 에두(전북) 로페즈(제주)
MF: 레오나르도(전북) 임선영(광주) 윤빛가람(제주) 노행석(부산)
DF: 박대한(인천) 알렉스(제주) 김형일(전북) 이종민(광주)
GK: 권순태(전북)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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