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설렁탕, 도봉구의 자랑 ‘무수옥’ 설렁탕집 ‘눈길’

입력 2015-05-07 14: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요미식회’ 설렁탕 무수옥
/출처= 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설렁탕, 도봉구의 자랑 ‘무수옥’ 설렁탕집 ‘눈길’

‘수요미식회’ 설렁탕 무수옥

‘수요미식회’에서 설렁탕 맛집 4곳 중 도봉구의 ‘무수옥’이 화제다.

6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중인 서울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도봉구의 자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현우는 “무수옥에 들어서면 (무수옥)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무수옥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요미식회’ 출연진은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설렁탕 관련 지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수요미식회’ 설렁탕 무수옥 ‘수요미식회’ 설렁탕 무수옥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