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해’ 전효성, “뱃살 사진 보고 충격…건강·슬림 몸매 위해 46㎏ 유지”

입력 2015-05-07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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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해’ 전효성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반해’ 전효성, “뱃살 사진 보고 충격…건강·슬림 몸매 위해 46㎏ 유지”

‘반해’ 전효성

전효성이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자신의 첫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의 발매기념 프레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전효성은 “저번 활동 사진을 보고 너무 건강하게 나와서 충격을 느꼈다. 이대로라면 변신에 성공하지 못할 것 같아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를 했다”며 “‘굿나잇키스’활동때 안무동작에서 뱃살이 보이더라. 그 사진을 보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이후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효성은 ‘팬들이 다이어트를 만류하는 아이돌’이다. 이에 전효성은 “나는 살을 빼면 난리가 난다. 남자팬들은 빼지 말라고 하는데 여자팬들은 뺀 게 더 예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도 46Kg 이하로는 빼지 않는다. 건강하면서 슬림한 그런 느낌을 갖고 싶다. 화면에서 보기 좋으라고 다이어트를 하는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7일 정오 ‘FANTASIA(판타지아)’의 음원을 공개한 전효성은 같은 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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