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해피투게더’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5/08/71138382.3.jpg)
사진= KBS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3’ 조권이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전했다.
이날 조권은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몰랐다”며 “나도 인터넷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에 가인은 “연락해서 ‘나 연애해도 되냐’고 묻기도 그랬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조권은 “난 좀 배신감을 느꼈던 것이 우리가 ‘아담커플’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며 “지금까지도 팬 분들이 계셔서 ‘잘 해보자’ 했는데, 가인의 열애로 썸이 강제 종료됐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 위험한 썸 특집에는 박명수, 박주미, 안문숙, 김범수, 가인, 조권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 커플로 출연했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