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근황, 수척해진 얼굴에 야구모자… “가족들과 조용히 지내고 있다”

입력 2015-05-08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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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먼센스 제공

‘이태임 근황’ ‘이태임 근황’

‘욕설 논란’으로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배우 이태임(29)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8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5월호는 이태임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소 수척해진 얼굴에 야구모자와 검은 마스크를 쓴 이태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이태임은 용인에 있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태임은 근황을 묻는 우먼센스 취재진에 “가족들과 조용히 지내고 있다.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임은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가수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 일로 이태임은 예원에게 사과하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자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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