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말은? ‘꽃색깔마다 꽃말 달라요’

입력 2015-05-08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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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말
/동아DB

오늘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말은? ‘꽃색깔마다 꽃말 달라요’

오늘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말 오늘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말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유래와 카네이션의 꽃말이 화제다.

원래 어버이날은 1956년 국무회의를 통해 지정된 ‘어머니날’이 시초다. 약 17년간 '어머니날'로 기념해오다 1973년 제정·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통해 ‘어버이날’로 변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

한편 카네이션은 색마다 꽃말이 다른데 어버이날에 사용하는 빨간 카네이션은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건강을 비는 사랑”이고 분홍 카네이션은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라는 뜻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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