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9회초 앤드류 밸라티를 상대로 우익수 쪽 안타를 때려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169로 소폭 상승했다.
비록 텍사스는 2-7로 패했지만 추신수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며 시즌 초반의 부진을 서서히 만회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