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아역시절 "큰 눈에 통통 볼살, 딱봐도 고아성"

입력 2015-05-12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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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아역 시절 모습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아역시절 "큰 눈에 통통 볼살, 딱봐도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에서 열연중인 고아성의 아역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고아성은 4살에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4년 KBS 어린이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 노다지 역으로 출연하며 일찌감치 얼굴을 알렸다.

'울라불라 블루짱'에서 고아성은 블루링이라는 반지를 통해 변신 능력을 얻게 되는 블루스톤 별의 공주 역을 맡았다.

사진 속 고아성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큰 눈으로 현재와 별반 다름 없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가 며느리 서봄(고아성)을 내치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집안 노동자들의 파업과 아이들의 반항 원인이 서봄(고아성)이라고 생각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최연희(유호정)는 “다 저 아이 이간질에 놀아난다. 인상(이준)이나 이지가 저 애 들어오기 전에 한 번이라고 그런 적이 있냐. 또 일하는 사람도 이렇게 파업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한정호(유준상)는 “패륜이다. 삼강오륜을 조목조목 다 거스르고 있다”며 분노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서봄(고아성)은 사시 모의고사에서 한인상(이준)보다 높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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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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