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65kg 감량 후 찾은 사진 찍는 재미…“으쌰으쌰 신난다”

입력 2015-05-12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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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영 페이스북 캡처, ‘김수영 65kg 감량’

김수영, 65kg 감량 후 찾은 사진 찍는 재미…“으쌰으쌰 신난다”

‘김수영 65kg 감량’

개그맨 김수영이 체중 65kg을 감량 후 사진 찍는 재미를 톡톡히 찾았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일주일 만에 3.3kg을 감량한 김수영의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주 106.3kg을 기록했던 김수영은 일주일 새 체중계 위에서 103kg을 기록했다. 14주 만의 김수영 65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김수영에게 “앞으로 이만큼만 빼면 된다”며 1.5리터들이 생수병 두 개를 들었다.

방송에 앞서 김수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 빼면 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 으쌰으쌰 신난다”라며 셀카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영은 과거와 달리 갸름해진 턱선과 길어진 목,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앞서 김수영 65kg 감량 비법인 ‘운동 방법 및 식단표’가 공개되기도 했다.

‘김수영 65kg 감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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