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치킨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5-05-12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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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치킨 광고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여자친구는 데뷔 3개월 만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 새 얼굴로 발탁, 운동화브랜드 아키클래식에 이어 치킨 광고까지 모델로 발탁되며 2015년 최강 신인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광고 속 여자친구는 학교생활과 이성문제로 고민을 겪는 여고생으로 등장해 친구들과 함께 치킨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10대들의 풋풋한 우정을 보여준다.

특히, 평균연령 18.1세의 여고생으로 구성된 여자친구 멤버들의 상큼한 교복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를 앞세워 대중들의 지지를 받는 여자친구를 광고모델로 발탁, 깨끗하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여자친구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민 음식’이라 불리는 치킨광고는 최고 인기스타가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걸그룹 여자친구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몰리고 있으며, 대세 걸그룹의 무한 성장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친구는 올초 ‘유리구슬’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다. 6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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