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 구입 요령, ‘밝은 황색’에 깨끗이 건조된 것이 좋아

입력 2015-05-12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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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구입 요령’
/여성동아DB

오가피 구입 요령, ‘밝은 황색’에 깨끗이 건조된 것이 좋아

‘오가피 구입 요령’

오가피 구입 요령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오가피는 국내에도 다량 생산되며 중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약재로 나무껍질을 주로 약용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제대로 된 것을 구입하는데 요령이 필요하다.

국산 오가피는 전체적으로 색이 중국산에 비해 밝은 황색을 띠고 있으며 중국산의 경우는 국산보다는 짙은 색을 띠고 있으며 겉표면도 거친 편이다.

또한 오가피는 나무껍질이므로 가지와 같이 섞여져 있는 것은 품질이 양호하지 못하다. 따라서 속이 하얗고 깨끗하게 건조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한편 오가피는 해독 작용과 항암효과가 탁월한 아칸토산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당뇨, 관절염 예방에 좋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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