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힙합 파티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 6월 개최

입력 2015-05-12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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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파티가 6월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다.

12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가 6월 27일 서울 강남 최대 규모의 클럽 ’엘루이‘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엔 양동근, 버벌진트, 산이, 허클베리피, 팔로알토, 치타, 제시가 출연하기로 확정됐다.

‘쇼미더머니3’에서 아이언을 발굴하며 호평을 받은 양동근과 활발한 활동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허클베리피와 팔로알토는 정통 힙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감성적 멜로디의 힙합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버벌진트와 신곡 공개 이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인 대세 래퍼 산이가 참여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코마07’로 강렬함을 선보인 최종 우승자 치타와 최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보컬 실력까지 뽐낸 제시의 무대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는 총 3시간에 걸쳐 출연진 각각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퀄리티 높은 힙합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야심찬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공연이후에는 EDM을 즐길 수 있는 After Party가 이어진다.

‘No Answer, No Tomorrow'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는 다른 힙합공연들과는 차별화 된 도심에서 즐기는 힙합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메인협찬사 밀러와 함께 스미노프™, 스페쿨룸 등의 협찬사가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메인협찬사 밀러는 사브밀러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국내 클럽 문화에 파티 개념을 도입한 맥주로 20대 젊은 층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15 밀러 슈퍼힙합파티(2015 MILLER SUPER HIPHOP PARTY)'는 오는 6월 27일 오후 8시 강남 클럽 ‘엘루이’를 시작으로 7월 10일 부산 그리드 클럽 외 2~4개 지역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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