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여진구, 목 키스의 의미는? “피에 이끌리는 것”

입력 2015-05-12 19: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사진= KBS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여진구, 목 키스의 의미는? “피에 이끌리는 것”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여진구와의 목 키스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12 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환 CP, 배우 여진구, 설현,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처음만나서 재민(여진구 분) 목에 키스를 하는데 스킨십보다는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다”라면서 “실제 물지는 안았고 입만 갖다 댔다.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라 스킨십은 아니고 오리혀 등대에서 한 게 첫 뽀뽀신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시공간을 넘어선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15일 첫 방송된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