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하니 “영화 ‘홈’ 200만 명 돌파하면 분장하고 OST 부른다”

입력 2015-05-12 23: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솔지 하니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솔지 하니 “영화 ‘홈’ 200만 명 돌파하면 분장하고 OST 부른다”

솔지 하니

EXID 하니와 솔지가 영화 ‘홈’의 흥행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하니와 솔지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 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영화가 200만명을 돌파한다면 ‘오’ 분장을 하고 라이브로 OST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오’ 는 영화 ‘홈’의 주인공으로 온몸이 보라색인 캐릭터. 때문에 MC 김태진은 “분장이라니…일이 너무 커져 버린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그러나 하니와 솔지는 “우리가 분장을 하더라도 영화가 꼭 200만명을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드림웍스의 신작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미국에서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21일 국내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솔지 하니 솔지 하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