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42세 늦은 나이에 아들 얻은 비결?…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

입력 2015-05-13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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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배우 장영남이 42세의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었던 일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7살 연하와 결혼한 장영남과 8살 연상과 결혼한 고은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7살 연하의 남편이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라 소개했다.

이에 이영자는 “학생인가?”라고 짓궂게 물었고 장영남은 “교수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2011년 7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장영남은 지난해 4월 득남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장영남은 “늦은 나이에 잘못 될까봐 너무 겁이 났다”며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을 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장영남의 얘기에 MC 이영자는 유난히 귀를 쫑긋 세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장영남과 고은미가 각자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택시 장영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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