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올해 42세?… ‘방부제미모 인증’

입력 2015-05-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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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택시’에 출연한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남편이 7살 연하라고 밝히며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인 교수라고 말했다. 장영남은 서울예대 92학번으로, 올해 43살이다.

장영남은 42세에 득남한 비결에 대해 “남편이 더 늦기 전에 아이를 갖길 원했다”며 “요즘은 의사가 날을 정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을 둬 불안하지는 않냐”라는 질문에 “나도 여자다. 질투는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남편이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고은미는 8살 연상의 사업가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연인으로 발전하며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고은미는 1976년생으로 올해 40살이 됐다.

특히 장영남, 고은미 두 사람은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고은미는 사귄지 1주년 기념일날 신혼집을 선물로 받았다고 고백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택시 장영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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