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준, 이별위기 “둘이 이혼하는 건 시간문제야”… ‘눈길’

입력 2015-05-13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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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고아성과 이준이 이별 위기를 맞아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24회 예고편에서는 이별 위기를 맞은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한인상과 이지(박소영) 남매를 불러놓고 “너희 둘은 상속자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인상은 “조건이 뭔데”라고 물었고, 한인상을 좋아하는 장현수(정유진)는 “네 와이프랑 헤어지라는 거지”라고 말했다.

또한 장현수의 엄마 지영라(백지연)은 “둘이 이혼하는 건 시간문제야”라고 말해 한인상과 서봄의 불안한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

또 서봄의 엄마 김진애(윤복인)는 남편 서형식(장현성)에게 “봄이가 제 발로 나오는 것도 지 선택, 다 자기가 책임져야지”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한인상은 서봄과 둘만의 시간을 가진 가운데 “아버지 말씀이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서봄 역시 슬픈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고아성 이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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